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인 「인터넷폰」의 수입, 공급업체로 잘 알려진 (주)천수무역의 정보통신사업단이 (주)브이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독립했다.6일 (주)브이플러스는 최근 법인등록을 마치고 이창순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브이플러스의 초기 자본금은 1억원이며 직원은 9명이다.
이사장은 『인터넷폰을 중심으로 인터넷 토털솔루션 제공사업을 펼칠계획』이며 『이를 더욱 발빠르게 펼치기 위해 독자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브이플러스는 PC와 PC를 연결해주는 「인터넷폰」외에 PC전화 혹은 전화전화를 인터넷으로 연결해주기 위한 소프트웨어인 「GX폰」과 「텔레포니게이트웨이서버」 등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