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리퍼사로부터 2개부문서 최상위 평가
미래에셋은 자사의 주식형펀드인 인디펜던스펀드가 미국 펀드평가사인 리퍼사(Lipper)로부터 총수익률과 일관성 부문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리퍼사는 펀드를 총수익률, 일관성, 원금보전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 각각 5개 등급을 부여하며 각 부문별 최상위 20%에 대해 ‘리퍼 리더스’ 평가를 내린다. 이번 평가에서 인디펜던스펀드는 총수익률과 일관성 부문에서 리퍼 리더스, 원금보전성 부문에서 2등급을 받았다.
지난 2001년 2월 설정된 인디펜던스펀드는 지난 18일 현재 5,474억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누적수익률 268.8%에 달한다.
미래에셋은 리퍼의 이번 평가대상은 해외에서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와 국내 펀드 등 총 460개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입력시간 : 2005/07/1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