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더후아리팬, 아이폰 앱 선봬

2030여성치킨 더후라이팬이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더후라이팬 애플리케이션은 본인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더후라이팬 매장을 편리하게 찾을수 있고, 전국 130개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이벤트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더후라이팬은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1+1 맥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후라이팬의 이정규 대표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감에 따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더후라이팬의 정보를 접하고,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고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의 혜택도 많이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후라이팬은 2030여성이 주 고객인 치킨 캐쥬얼 레스토랑이다. 그 동안 광고 없이 입소문 만으로 오픈 3년 만에 130호 가맹점을 달성했고, 올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더후라이팬의 경쟁력과 수익성, 창업 과정 등이 자세히 공개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더후라이팬은 본사, 가맹점, 고객 간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고객관리시스템(CRM)과 영업자동화시스템(SFA)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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