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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22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7코스를 즐길 수 있는 2종류의 주말 패밀리 세트를 선보인다. 패밀리 세트 A와 B에는 음료, 수프, 샐러드, 아이스크림, 차가 공통으로 포함되며, A의 메인요리는 안심스테이크, 새우ㆍ야채구이, 치즈돈까스롤로 구성되고, B는 새우대신 관자ㆍ야채구이로 짜여있으며 안심스테이크와 치즈 돈까스롤 외에도 왕새우구이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A세트는 5만원, B는 7만원.(02)3705-9146~7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8~29일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패키지’ (사진)를 선보인다. 낮에는 휘트니스 센터의 수영장과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고 밤에는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할로윈 메이크업 코너, 하우스 밴드의 할로윈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02)799-8888 ■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운영하는 무역센터 타워 52층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 무역클럽’은 개점 1주년을 맞아 20~31일 각각 7코스와 8코스의 저녁 특선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위스키 미니어처나 오휘 화장품 여행용 세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저녁 세트메뉴의 가격은 지중해 세트 메뉴가 8만5,000원, 아시아 세트메뉴는 14만원. (02)559-7620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한식당 유라(Yura)는 저렴한 점심 테이블 뷔페 이벤트를 선보인다. 갈비탕, 육개장, 도가니탕, 꼬리 곰탕, 우거지탕 등의 국물 요리와 연어구이, 등심 구이, 닭갈비, 불고기, 폭립구이 등 50가지 메뉴들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 기간은 12월 말까지.(02)3282-6123 ■ 르네상스 서울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맨해튼 그릴에서는 11월 말까지 스파이니 랍스타 축제를 연다. 스파이니 랍스터는 주로 호주와 뉴질래드 청정지역에서 잡히며 육질이 풍성한 것이 특징.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델미도 소스의 바닷가재 그랑땅, 바닷가재 찜, 바닷가재 석쇠구이 등이 메뉴로 준비된다. 가격은 13만원. 이밖에 안심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바닷가재, 왕새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닷가재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된다. 가격은 9만6,000원부터. (02)2222-8637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클럽 M & Queen에서 28일 할로윈 파티를 연다. 십자가, 마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으로 내부가 장식되며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베스트 댄스커플 선발대회, 할로윈 댄스팀 공연, 비명을 가장 크게 지르는 사람을 뽑는 스크림 퀸즈 선발 대회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모든 위스키가 20% 할인 된다. 입장하는 고객에게 맥주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위스키 가격은 26만원부터 85만원까지. (02)3440-8166~7 ■ 홀리데이 인 서울은 무궁화 볼룸에서 11월 1~2일 ‘가을의 포장마차’ 행사를 연다. 호텔 조리사가 준비한 독특한 포장마차식 즉석 코너와 웰빙메뉴 코너가 준비된다. 고한우의 라이브 무대도 열리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호텔 식사권, 와인세트 등 경품도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은 3만5,000원, 어린이는 2만3,000원.(02)710-7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