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는 어필리에이트 광고∙결제∙시스템사업을 중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네프로아이티는 “인터넷 광고사업의 어필리에이트(성과보수형 광고) 부문에서 최근 주요 고객인 금융업종에서의 규제강화 및 실적악화에 따른 광고비 삭감 등으로 수익성 저하가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폰용의 컨텐츠를 비롯한 컨텐츠∙게임 분야의 강화를 위해 어필리에이트 사업 폐지한다”고 밝혔다.
네프로아이티는 이번 사업 폐지로 인한 손실 9,900만엔을 올해 상반기 결산에서 특별 손실에 계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