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균관 "조성민 친권 지지"…네티즌 반발

성균관 "조성민 친권 지지"…네티즌 반발 이민지 인턴기자 탤런트 고(故) 최진실의 두 자녀에 대한 '친권'을 두고 고(故) 최진실의 유가족과 아버지 조성민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균관으로 대표되는 유림 쪽에서 조성민의 친권 주장을 지지하고 나서 네티즌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성균관의 최영갑 기획실장은 12일 오전 PBC 평화방송의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천륜”이라며 “두 자녀에 대한 조씨의 친권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덧붙여 “친부에게 사랑이나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애정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친권과 천륜은 다르다”며 반박하고 있다. 천륜에 대한 의무를 다했을 때 비로소 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네티즌들은 이혼 후 한번도 자녀들을 찾아가지 않았다는 점, 몇 달 전 모 월간지와의 인터뷰 내용, 고(故) 최진실이 자녀들의 성을 바꿀 때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조성민의 친권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조성민 친권회복 반대카페’는 1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카네이션 집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당분간 고(故) 최진실의 두 자녀에 대한 친권분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최진실사태 관련기사 ◀◀◀ ▶ 조성민 친권회복 논란, 정치권까지 흔들다! ▶ '조성민 반대 집회' 날 잡았다! 그런데 찬성 주장도… ▶ 서세원-서정희 '남몰래 최진실 돕고 있다' ▶ 최진실사단 '조성민 친권반대' 모임 왜 안왔나? ▶ "최진실 짓밟았던 조성민이… 묵도할 수 없다" ▶ '조성민 친권회복 반대' 촛불 대신 카네이션 핀다 ▶ 에로배우 우연희 "내가 조성민 새 부인? 말도 안돼!" ▶ 조성민 각서 공개! 친권 '포기→이양' 말바꾼 속내는? ▶ 조성민 발빠른 언론플레이 '예나 지금이나..' ▶ 최진실 어머니 "한번도 아이보러 안왔던 조성민이.." 눈물 ▶ "돈 욕심 전혀 없다" 조성민 진짜 속내는 과연… ▶ "아빠의 존재도 모르는 두 아이에게 어떻게 이럴수가…" ▶ "조성민, 최진실 재산 탐나 이런 짓까지.." 분통! ▶ "조성민, 돈 노리고 최진실 장례식장 지켰나" ▶ 조성민 "손대지마" 분쟁 전망 최진실 유산 무려 200억? ▶ 최진실 "악마의 벨" 자살 직전 백양 전화에 몸서리 ▶ 최진실 마지막 '7분34초' 통화내용 전격 공개 ▶ '최진실 사채설 유포' 백씨 "최진영 만나고 싶다" ▶ 25억 사채설 유포자 희희낙낙… 최진영 '격노!' ▶ 김종국 "환희야 힘내" 최진실 아들 챙기기 ▶ 홍진경 "젊음일랑 빨리 끝내고 싶다" 심경 토로 ▶ 김지후마저… 충격! 자살 직전 홈피에 죽음 예고까지 ☞ 최진실 "사실 나 결혼할때 이영자가…" 고백 ☞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이혼아픔 신은경 "전 남편이 계약서 위조" 고소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강병규 돌연 '비타민' 퇴출 진짜 이유 따로 있나? ☞ '10억대 도박 들통' 유명 MC 대체 누구길래! ☞ 에로배우 우연희 "내가 조성민 새부인? 말도 안돼!" ☞ "최진실 재혼 했다면 조성민이… 정말 무섭다" ☞ '돈 떼먹었다가…' 최민수, 끊이지 않는 구설 울상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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