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10개社 차세대반도체 협력

캐논, 니콘 등 일본 반도체 관련 10개사가 차세대반도체 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시사통신이 22일 보도했다.참가 기업엔 캐논, 니콘, 히타치 제작소, 도시바, NEC, 미쓰비시 전기, 후지쓰, 소니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경제산업성의 후원 아래 회로선폭이 50나노미터(10억분의 1m)이하 반도체 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50나노미터 이하 반도체 공정 기술은 향후 수년 이내에 세계 반도체업계의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프로세서 업체인 미국의 인텔이나 유럽 업체들도 이미 연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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