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의 ‘First Class 재테크 플랜’은 펀드 중 가장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펀드로 구성된 상품이다. 대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살려 최고의 주식형 펀드만을 모아 맞춤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First Class 적립식플랜에 포함된 상품은 모두 8개. 8개 상품 선택은 각종 계량지표를 통해 엄선된 것으로 중장기 투자를 통해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펀드들이다. 이를 위해 대투증권은 기존 대투증권 계열사인 대투운용의 상품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타 운용사의 우수한 주식형 펀드까지 엄선해서 펀드 바스켓을 구성했다. 바스켓 내에서 고객성향에 맞는 펀드를 골라,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펀드간 분산투자하고 펀드 이동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배당주형, 가치주형, 모자형, 보험연계 상품군으로 나뉜다. 배당주형은 클래스원배당60(대투), 신영고배당주식9(신영), 마이다스블루칩W(마이다스에셋) 등으로 구성됐고, 가치주형에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미래에셋), PCA업종일등주식(PCA투신), 신영마라톤주식펀드(신영), 모자형에는 파워매트릭스시리즈(대투), 보험연계형에는 가족사랑짱 적립식(대투) 등이 포함돼 있다. 8개 중 3개 이상 펀드에 가입해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만기 개념은 따로 없고 개별펀드의 환매제한기간 경과시 환매수수료 없이 입출금이 가능하다. 대투증권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우수펀드의 판매사를 찾아갈 필요 없이 대투증권 영업점에서 우수 주식형펀드를 골라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 포트폴리오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