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6일부터 캡슐커피머신인 ‘돌체구스토’를 슈퍼마켓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네슬레의 돌체구스토는 일반 커피의 1/6 수준 가격인 550원 어치 캡슐 하나로 전문점 못지 않은 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총 1,000대로 가격은 1대에 15만9,500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E슈퍼(www.lottesuper.co.kr) 또는 매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지역 일부 점포에서는 바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