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 프랑스 이통사와 여행정보앱 ‘웰컴투파리’ 개발


KT가 프랑스 파리를 찾는 자사 고객을 위해 여행정보앱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인 오랑주(Orange)와 함께 파리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웰컴 투 파리’의 시험버전을 공동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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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파리는 KT가 조사한 한국인의 여행 패턴과 선호도 데이터에 오랑주가 제공한 파리 현지 트렌드를 반영해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에펠탑과 베르사유궁전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팅 서비스와 유명 레스토랑·카페 예약 서비스, 쇼핑 관련 최신 트렌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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