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FBR오픈에서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독학파 골퍼` 조너선 케이(34ㆍ미국)의 세계랭킹이 지난주 24위에서 10계단이나 뛰어 올라 생애 최고인 14위에 올랐다. 또 11경기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간 2위 비제이 싱(피지)은 평점 9.78로 1위 타이거 우즈(미국ㆍ13.81점)와의 간격을 4.03으로 좁혔다. 한편 최경주는 시즌 데뷔전 컷 오프의 영향으로 21위에서 25위로 뒷걸음질을 했다. <(주)헤토스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