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충남도는 올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9개 사업에 47개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추진될 해외시장개척사업은 ▲시장개척단파견 2회 20개 업체 ▲국제 전시ㆍ박람회 참가 5회 21개 업체 ▲자매결연 단체간 경제교류사업 2회 6개 업체 등이다. 충남도는 다음달 7일까지 희망업체를 모집해 다음달 말까지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신청 대상업체는 충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있으면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선 다변화에 관심이 있는 업체이며 사업 일정별 참가를 희망할 경우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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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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