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복합 사무자동화기기 개발/삼성전자,오늘부터 시판

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캐너와 컬러 프린터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사무자동화(OA) 기기를 개발, 11일부터 시판한다고 10일 밝혔다.「오피스 매스터 CF4200」이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 팩시밀리 ▲프린터 ▲스캐너 ▲PC 팩시밀리 ▲복사기 ▲전화기 등 6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복합 OA기기로 이는 특히 국내최초로 PC와 연결, 문서를 파일로 저장하는 스캐너 기능과 잉크제트방식을 이용한 컬러 프린터 기능을 동시에 갖춰 PC간 팩시밀리 송수신 및 최대 99매의 연속복사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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