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백화점 여름테마 이색매장 운영

롯데백화점이 여름철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이색 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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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인견 소재 의류 전문 매장인 ‘실라’를 영등포점과 스타시티점에서 두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실라의 상품들은 인견이라는 소재가 주는 노후한 느낌과 달리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디자인이 많이 적용됐다는 게 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본점 팝업스토어인 ‘더웨이브’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미국의 서핑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로이알’을 소개한다. 로이알의 제품들은 유럽 및 호주에서 여름철 최고 패션으로 꼽히는 서퍼룩에 부합한다. 또 같은 기간 잠실점 ‘더웨이브’에서는 수입 아동화 편집 브랜드인 ‘토박스’상품이 판매된다. 탐스를 비롯해 씨엔타, 플라잉독 등의 제품이 판매된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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