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8일(화)] 녹색보고, 신천 外

별난여자 별난남자 (KBS1 오후8시25분)

종남·석현에 대한 소문 퍼져
■ 별난여자 별난남자 (KBS1 오후8시25분)
개그 콘서트 방송 후 종남과 석현에 대한 소문이 회사 내에 퍼진다. 이에 화가 난 기웅은 석현에게 따지고, 개그콘서트로 인해 나라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은 재옥은 석현을 집으로 부른다. 한편 해인은 두 사람이 텔레비전에 나왔다는 소문을 뒤늦게 듣고 인터넷으로 확인한다. 특이한 진짜 가족을 찾아라
■ 진실게임 (SBS 오후8시55분)
결코 평범해 보이지 않는 놀라운 가짜 가족들 사이에서 단 한 팀의 실제 가족을 찾는다. 공연 중에 서로에게 반해 커플이 됐다는 부부, 고등학교때부터 부지런히 11명 대가족을 만들었다는 부부, 월요일에 만나 일요일에 결혼했다는 부부, 여자가 12살 연상인 연상연하 부부 등이 출연한다. 10년만에 생태계 회복한 신천
■ 녹색보고, 신천 (MBC 오전11시)
특선 다큐멘터리. 대구에 있는 신천은 최근 각종 포유류와 조류, 어류들이 돌아오면서 생태계가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비롯해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등의 포유류도 상당수 살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죽은 하천이었던 이 곳이 180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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