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플라이셔] 시니어투어서 어윈 제처 상금랭킹1위

28년동안 PGA투어서 활동하면서 단 1승에 그쳤던 플라이셔는 8일 새벽(한국시간) 뉴욕주 제리초 메도브룩GC(파 72)에서 벌어진 99 라이트패스 롱아일랜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2일째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올해 시니어투어에 합류한 플라이셔는 현재 148만여달러로 156만달러의 헤일 어윈에 이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 대회에서 우승(상금 15만달러)할 경우 시니어투어 5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