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인터넷 군인보험' 시판
[새 금융상품]
입대하는 아들이나 애인, 친구를 위한 인터넷 군인보험이 등장했다.
제일화재가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배당 밀리터리(Military) 상해보험'은 매달 4만원 가량의 보험료를 내면 훈련이나 운동 때 입은 사고에 대해 최고 3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준다.
또 1년후에는 20만원, 2년 후에는 30만원을 휴가비 명목으로 매년 지급하고 만기때는 납입한 보험료의 80% 이상을 돌려준다.
또 보험료는 2년간 내고 보장은 3년동안 받을 수 있어 전역 후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승호 기자 derrida@sed.co.kr입력시간 2000/12/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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