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잡스의 사과'는 인류와 세상을 바꾼 사과로 남을 겁니다." 外


[말말말] "'잡스의 사과'는 인류와 세상을 바꾼 사과로 남을 겁니다." 外 ▲"'잡스의 사과'는 인류와 세상을 바꾼 사과로 남을 겁니다."-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 아담과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와 함께 오래 기억될 것이라면서. ▲"이처럼 엄청난 영향력을 남긴 사람은 드물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의장, 스티브 잡스의 타계소식을 듣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면서. ▲"우리나라에도 잡스와 같은 젊은이가 나왔으면 합니다."-박영선 민주당 국회의원, 구로 디지털 단지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벤처 사업가들과 함께 구상해본 젊은이 펀드를 더욱 진지하게 논의해보겠다면서. ▲"범야권 단일 서울시장후보는 입당과 상관없이 대통합이 된 더 큰 민주당의 일원입니다."-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민주당 입당 문제에서 해방시켜줬다면서. ▲"트위터 '묵언안거'는 본연과 본분을 찾고 이를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조국 서울대 교수, 인텔은 매주 금요일 e메일보다 구두로 의사소통하는 등 주 1회 '인터넷 안식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정부, 식량주권에 관심이 멀어진 듯."-정범구 민주당 국회의원, 호주 쇠고기의 관세가 철폐되면 전체 한우 시장의 25% 정도가 잠식된다면서. 자동차산업을 키운다고 농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 동네가 서민 밀집지역이라 특별한 현상이었으면…."-정두언 한나라당 국회의원, 지역상가를 순방할 때마다 문닫은 집이 많아 죄진 심정이 돼 발걸음이 무겁다면서. ▲"바다가 나처럼 영원한 청년이기 때문."-박범신 소설가,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바다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렌다면서. 부산영화제에 참석해 사흘 동안 영화만 볼 계획이라고. ▲"정말 신나고, 엄청 기대된다."-피겨선수 김연아,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축돼 기쁘다면서. ▲"짧은 기간에 산림녹화와 수질개선 그리고 환경보호에 가장 성공한 나라."-김문수 경기지사, 자연보호헌장 선포 33주년 전국기념식이 부천 시청에서 열렸다면서. 우리의 성공 노하우를 중국과 북한 등 전세계에 전하겠다고. [포토] 파란만장했던 스티브 잡스의 일생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