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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신임사장이 지난 3일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인천LNG생산기지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취임 후 첫 업무보고와 현장 순시를 겸하는 자리로 이승훈 사장의 현장 경영의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승훈 사장은 인천생산기지에서 LNG생산 및 공급시설, 중점 추진 과제 등 주요 현황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생산설비 운영의 안전과 안정적 수급을 강조하며 “가스공사의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은 최일선에 있는 LNG생산기지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승훈 사장은 직원들에게 “임직원 여러분은 LNG에 관한한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들”이라며 “긍지를 갖고 더욱 정진해 국민 여러분에게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말아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