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金裕采)은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수출 및 산업협력 확대를 지원키 위해 5월15일부터 24일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뉴욕, 시카고, LA에 「미국 무역·투자 촉진단」을 파견한다.이번 투자촉진단은 IMF이후 내수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미국내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나아가 미국기업들과 OEM생산·합작투자 등 전략적 제휴까지 추진하기 위해서다.
소요경비는 1인당 약 290만원이고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수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2)769-6954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3/28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