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서울 충무로에 있는 샘표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한국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한국 요리 교실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주한 외국인 1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동찜닭과 오징어 숙회 초무침 등의 조리법을 배우고 시식하는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