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울산 남구, 30일까지 민간공사 감리실태 점검 外

울산 남구, 민간공사 감리실태 점검 울산 남구는 30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 민간건설공사 시공감리업무 수행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주상복합건축물 2개소, 공동주택 6개소, 일반건축물 11개소 등 모두 19개소다.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교수 등 전문가를 참여시켰다. 주요 점검사항은 감리원 구성ㆍ운영 및 시공관리 상태, 기술검토ㆍ자재품질관리 및 현장관리 실태, 현장관리계획 수립 및 운영실태 등이다. 불량 건축공사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고 관계법령 위반시 행정처분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할 방침이다. 울산=김영동기자 경남TP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경남테크노파크 IT융합사업단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KOLAS(한국공인시험기관인정기구)로부터 전기시험 중 환경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테크노파크 IT융합사업단에서 발행하는 환경시험 성적서는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시험기관 인정협의체, 아시아태평양지역 시험기관인정협의체 등의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는 모든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경남테크노파크 IT융합사업단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전자제어 및 정보통신컴퓨터 분야의 제품 및 부품에 대한 전자파시험, 유해물질 분석시험 등에 대해서도 KOLAS 인증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황상욱기자 문경 세계정구대회 D-30 준비박차 경북 문경시가 내달 27일부터 개최되는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를 한달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문경시민정구장에서 40여 개 국가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는 3만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시는 통역과 경기진행보조요원, 환경정비 등 각 분야별로 모두 300여명의 자원봉사 인력을 확보해 10월초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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