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베트남 항만운영사업 진출 外

대한통운은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 전용부두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베트남 붕따우 성 푸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포스코 전용부두에서 냉연코일 완제품과 원자재를 선적, 하역하고 공장 인근 180km 이내 지역으로 출하되는 완제품의 수배송 업무도 맡게 된다. 대한통운은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베트남 현지 항만운영사와 3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운영사 선정이 해외 항만운영사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조업체와 물류기업이 해외에서 윈-윈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9일까지 신상품 페스티벌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아이더'는 올 봄ㆍ여름 시즌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신상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잡주머니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포츠타월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할인권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4만원권,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만원권의 할인권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