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세종증권 정관개정] 인터넷 증권업무 추가

세종증권이 24일 정기주총을 개최해 인터넷 증권업무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정관을 개정했으며 김형진(金亨珍) 세종기술투자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세종증권은 사이버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업 및 유통서비스업, 증권관련 PC통신 유무선통신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10%이상 상호주에 대한 의결권제한, 이사 및 감사선임시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등을 신설했다. 또 신동곤(申東坤) 상임고문을 상무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노규식(盧圭植) 사이버영업팀장, 윤진홍(尹軫弘)자산운용팀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한완선(韓完善) 증권업협회 자문위원, 권재중(權才重)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임향순(林香淳)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선임했으며 SK증권 박정인(朴貞仁) 고문을 비상임감사로 선임했다./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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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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