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생협력 걷기대회’는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출발해 윤봉길 의사 기념관, 양재 시민의 숲을 거쳐 다시 출발점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는 박장수 사장을 비롯해 약 430명의 임직원 및 대리점주들이 참가했다. 또한 아식스의 광고모델인 배우 하지원씨도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참석했다.
아식스는 걷기대회와 함께 대리점주의 사기진작을 위한 우수 대리점 포상식 및 유쾌한 소통의 법칙, 고객만족 서비스 등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도 실시했다.
아식스 코리아 박장수 사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대리점주들과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개선 사항 등을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 대리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