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포인트 오른 47.17포인트로 마감, 나흘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섰지만, 최근 상승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조정이 이뤄지면서 강보합에 머물렀다. 개인들이 9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14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도 27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면서 7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33억원 순매도했다. 비금속ㆍ정보기기ㆍ제약 업종은 올랐고, 통신서비스ㆍ통신장비ㆍ의료정밀기기 업종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네오위즈ㆍLG텔레콤ㆍCJ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승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