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아미가호텔, '사진 콘테스트' 개최 外





■ 아미가호텔은 31일까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 주제에 맞게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호텔 아미가 홈페이지(www.amiga.co.kr)에 개시하면, 호텔 선정 위원단이 심사 평가해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는 6월 1일 호텔 아미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샘소나이트 서류가방, 향수, 와인세트 등 상품이 제공된다. ■ 리츠칼튼호텔의 레스토랑 `더 라운지'에서는 12일부터 ‘가든 바비큐 디너’를 연다. 각종 해산물과 육류 등을 바비큐로 요리하며 샐러드와 수프 등도 준비된다. 5가지 코스요리가 5만5,000원. (02)3451-8272. ■ 롯데호텔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27일 저녁 7시 라이브 스윙 재즈와 함께 하는 크루즈 스타일 파티를 개최한다. 특별 주문한 대형 잔에 담겨져 나오는 마가리따 칵테일과 각종 파스타, 피자 등의 이탈리안 요리 뷔페, 무제한으로 마실 수 이탈리안 와인 등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 숙박권과 와인 냉장고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행사도 준비된다. 참가비는 4만원. (02)317-7121 ■ 제주신라호텔은 기업의 VIP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간 10박의 숙박권과 연회장 무료 대여, 스파 할인 외에 고객이 호텔에 투숙하는 순간부터 ‘개인 비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종류는 AㆍB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 연간 260만원, 420만원이다. 제주신라 1박 무료 숙박권과 50% 할인 객실 쿠폰 3매, 객실 투숙 시 주중 50% 할인되는 개인 VIP 멤버십인 ‘블루 클럽’은 연회비 38만 5,000원이다. (02)2230-1177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메인 레스토랑 ‘카페 드 세프 (Cafe de Chef)’에서 이 달 말까지 5월 스페셜 메뉴들을 선보인다. ‘아시안 페퍼 소스의 오리 가슴살’, ‘심황 향의 라임 소스와 왕새우’ 그리고 ‘지중해식 안심 스테이크와 적포도주 소스’를 각각 메인 요리로 하며 ‘오향으로 맛을 낸 초코렛 무스와 진한 초콜렛 소스’ 등의 디저트로 이뤄진 3가지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5~7만원. (02)2270-3131 ■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총지배인 번하드 브렌더(Bernhard August Brender)씨는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 1991년에 서울에 온 브렌더씨는 지난 15년간 호텔서비스 향상과 다양한 행사 개최로 호텔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 받았다. 지금까지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인사는 폴란드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롯블라트(2001년), 거스 히딩크 전 월드컵대표 감독(2002년), 언더우드 한미교육위원회 위원장(2004년) 등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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