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신동아화재 대표 임상혁씨 징역6년 구형

임 피고인은 최후진술에서 "리베이트를 받기는 했지만 받은 돈의 대부분은 퇴출위기에 몰린 회사의 접대비 등 필요 경비로 사용했다"며 "리베이트는 업계의 관행인만큼 선처해 달라"고 밝혔다.임 피고인은 지난해 10월 N시스템에서 통신장비를 수의계약으로 납품받으면서 2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것을 비롯, 98년부터 광고발주나 납품 대가로 3개 업체로부터 3억6천1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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