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미 우호의 밤' 행사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박근)가 협회 창설 15주년을 기념해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차관,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박긍식 전 과학기술처 장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장병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한미간 우호를 다졌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문화교류 등을 위해 노력한 제이미 핸슨 대위 등 미군 장병 4명에게는 ‘한미우호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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