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앞바다 선적 화재…1명 의식불명

울산시 동구 방어진 동남쪽 5.5㎞ 해상에서 방어진 선적 32t급 채낚기 어선 금성호에 9일 낮 12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승선원 14명이 바다로 뛰어들었고 울산해경이 함정을 보내 전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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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선원 중 1명은 의식불명 상태로 미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울산시소방본부는 밝혔다.

해경은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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