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약 오르지

Saddam Hussein phoned President Bush and said, “I had this incredible dream last night. I could see all of America, and on top of every building, there was a banner.” Bush asked, “What was on the banner?” Saddam responded, “It said God is Allah.” Bush said, “Oh, last night I had a dream too. I could see all of Baghdad. It was beautiful and had been completely rebuilt, and on every building there was also a banner.” Saddam said, “What was on the banner?” Bush replied, “Sorry, but I don't read Arabic.” 사담 후세인이 부시 대통령에 전화를 걸어 말하길, “어제 굉장한 꿈을 꿨어. 미국 전체를 볼 수 있었는데 건물 꼭대기마다 현수막이 걸려있더군.” 부시는 “거기에 뭐라고 쓰여있던가?”라고 물었다. 사담은 “‘하나님은 알라신이다’라고 쓰여있었다네”라고 답했다. 이에 부시는 “아, 나도 간밤에 꿈을 꿨네. 바그다드 전체를 볼 수 있었지. 아주 아름다웠고 완전히 재건되어 있더군, 그리고 건물마다 현수막이 걸려있었네”라고 말했다. 사담은 “뭐라고 쓰여있던가?”라고 물었다. 부시 왈, “미안하네, 나는 아랍어를 읽을 줄 몰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