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삼성화재, 실적 부진에 급락

삼성화재(000810)가 실적 부진으로 급락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8.21%(2만4,000원) 하락한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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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화재의 급락은 작년 4분기 실적 부진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전날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47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397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1조5,004억원을 기록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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