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글과컴퓨터 '한컴리눅스'에 4억5,000만원 출자

15일 한글과컴퓨터는 새로 설립한 「한컴리눅스」라는 자회사에 4억5,000만원을 출자, 지분 4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한컴리눅스는 자본금 10억원으로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계인 리눅스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제조를 할 계획이다. 한편 한글과컴퓨터 외에 코스닥 등록법인 가운데서는 가산전자와 서울시스템이 리눅스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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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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