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월드컵 8강 또는16강 진출시 회원들에게 현금을 나누어주는 '16강 8강 진출기원 20억 대축제'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이달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민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5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포함) 이용고객 4,000명을 추첨, 1등 400명에게 현금 100만원, 2등 1,000명에게 현금 10만원, 3등 2,604명에게 빅맨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또 8강에 진출하면 30만원 이상 이용고객 4천명을 추첨, 1등 800명에게 현금 100만원, 2등 1천명에게 현금 50만원, 3등 2천204명에게 현금 10만원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