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윤정-노홍철 커플 결별 '충격'


SetSectionName(); 장윤정-노홍철 커플 결별 '충격'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연예계 대표 연인인 가수 장윤정-방송인 노홍철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 사이를 잘 알고 있는 연예계 한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두 사람은 따로 이 사실을 언론에 알리기보다는 조용히 지내며 자연스럽게 알려지기를 바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9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한 두 사람은 6월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재작년 10월 SBS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장윤정이 지속적으로 진지하게 호감을 표시한 노홍철에게 마음을 열어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장윤정은 취재기자들에게 "노홍철을 처음 만났을 때는 남들과 마찬가지로 독특하다. 장난스럽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모습은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지하고 나를 극진하게 대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그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밝힌 바 있다. 노홍철 역시 "장윤정은 평생 가수를 꿈꿔온 사람이다. 나 때문에 일이 방해를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 모든 스케줄은 장윤정의 생각과 의지에 맞춰 진행할 것이다"며 연인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재력을 갖춘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전 국민적인 부러움을 샀다. 특히 장윤정은 각종 결혼전문회사가 꼽은 '1등 신부감'에 단골로 뽑히는 연예인이다. 천문학적인 수익으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에 비견될 정도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에서 '꼭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 커플'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노홍철은 2004년 케이블채널 Mnet '닥터노의 즐길거리'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장윤정은 2003년 10월 '어머나'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