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극 ‘백만송이 장미’가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만송이…’는 32.1%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일일극 ‘왕꽃 선녀님’(MBC) ‘금쪽 같은 내 새끼’(KBS1)의 시청률 경쟁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한편 1~6위까지 모두 드라마가 차지한 가운데 평일과 주말의 채널별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MBC는 월화극 ‘불새’, 수목극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각각 2,3위를, 주말 극에서는 KBS1 ‘애정의 조건’과 SBS ‘작은 아씨들’이 4,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