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모(왼쪽)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장이 2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자택을 방문해 쌀과 전기장판 등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매년 2억원씩 3년 동안 총 6억원 규모의 물품을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