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충북은행 새 행장에 곽원영씨 추천

충북은행은 10일 하오 비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민형근 행장 후임으로 곽원영 서은투자자문 고문(61)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곽신임행장후보는 청주대경제학과를 나와 서울은행 상무, 대한증권(현 교보증권)사장, 서은투자자문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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