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상암동 난지천공원에서 유치원생·초등학생 등 1만여명이 참가한 ‘제26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대회를 치렀다.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3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충호 현대차 사장과 심사위원장인 김춘수 서울대 교수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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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 단체상(5개 팀) 등을 준다.

수상자들은 11월 중국 베이징의 북경소림무술학교에서 ‘푸른 나라 벽화 그리기’ 환경 봉사 활동도 벌이게 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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