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토머스 사전트 교수 두산중공업 공장 방문

토머스 사전트(가운데) 교수가 7일 창원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에서 박흥권(오른쪽) 터빈ㆍ발전기 BG장 등 경영진과 함께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201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가 두산중공업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7일 사전트 교수가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을 방문해 두산 경영진과 함께 발전소 핵심 설비인 터빈 로터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이날 인근에 있는 두산엔진과 방산업체 두산DST 공장도 방문해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거시경제와 통화정책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사전트 교수는 평소 인프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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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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