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교부 "인니서 한국 구호단체 테러 첩보 입수"

외교통상부는 2일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에서 활동중인 우리나라 구호단체가 테러 표적이 되고 있다는 첩보가 있다"면서 현지에서활동중인 구호요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특히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할 경우 종교활동 등으로 인해 이슬람 극렬교도를 포함한 현지인을 자극해 테러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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