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銀, 중소기업 지원 관련 대통령 표창 수상

최병화(왼쪽 두번째) 신한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대통령 표창 및 개인부문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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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포상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과 금융인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의 특성에 맞춰 금융지원 확대 및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 지원을 적극 추진하였다”며 “특히 기술금융을 통한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투자 복합금융 상품 출시 등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한 창조금융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신한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액이 6조5,000억원에 달하며 기술금융 대출도 은행권 최다인 1조3,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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