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2013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지난 전시회보다 업체 수 18%, 부스 수 6.4%가 증가된 25개국 500여 개사 1,50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8개국 83개 업체의 구매담당 바이어를 초청, 수출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해외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약 14억달러 이상의 수출, 구매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남과 더불어 국내 기계 산업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14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효과와 약 90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