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차관급 인사 프로필] 권태신 재경2차관

정부내 대표적 '국제통'


권태신(56) 신임 재정경제부 2차관은 지난 2003년 외환위기 이후 5년 만에 무디스가 국가신용등급을 상향하도록 설득한 정부 내 대표적인 ‘국제통’으로 손꼽힌다.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협상 테이블에서 한국 농담을 영어로 구사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뛰어난 대외협상능력을 자랑한다. ▦49년 경북 영천생 ▦경북고(68년)ㆍ서울대 경제학과(72년) 졸업 ▦행시 19회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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