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슈퍼, 전자상거래 본격화

LG슈퍼, 전자상거래 본격화LG슈퍼마켓을 운영하는 LG유통은 공산품만 판매해왔던 자사 인터넷 슈퍼마켓(WWW.LGSUPER.CO.KR)의 운영 범위를 신선식품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에 60여개 점을 운영하는 LG유통은 지난 1월부터 인터넷 슈퍼마켓을 통해 공산품을 판매해왔으나 10월 2일 일산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는 서울 강북 지역 및 인천, 수원까지 신선식품도 함께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LG유통 백정묵 인터넷 슈퍼마켓팀장은 『공동구매, 떨이행사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고객을 모을 예정』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지역은 당분간 공산품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2000/09/28 19:0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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