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호 협력 협약서 체결로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기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기원 등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과 중국 대학 및 연구소의 기술을 융합해 한·중 공동 창업과 투자, 중국 기업과의 조인트 벤처 기업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설립한 크렘셈, 평화기술연구원, 정관 머티리얼 등 9개 자회사 제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하고 투자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호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는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중국내 공신력 있는 상해산업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으로 B2G 진출의 교두보가 확보됐다”면서 “향후 현지 거점 조직을 활용해 한·중 공동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