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탤런트 강성연·한지민 불우 어린이돕기 패션쇼 모델로


탤런트 강성연과 한지민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1일 오후8시부터 서울 광장동 W호텔 우바에서 에비뉴엘 주최로 열리는 자선 캠페인 'Share the love with Avenuel'의 패션쇼에 전문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열리는 연예인 소장품 경매와 참석자의 기부로 모금되는 후원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성연ㆍ한지민의 이름으로 서울 왕십리 화성영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연은 "거의 10년 만에 패션쇼에 모델로 나서게 돼 조금 긴장도 되지만 추운 겨울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마음에 이번 무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시경과 노브레인 등 가수들의 미니콘서트와 이은결의 매직콘서트, 로베르토 카발리의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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