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0억원 규모의 증권유관기관의 적립금 펀드가 27일부터 증시에 투입된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26일 “금감원으로부터 약관 승인을 받아 27일과 28일 이틀간 1,000억원의 증권유관기관 적립금을 증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달 1차분 집행운용기관은 동원투신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다.
또 3월 운용사는 LG투신과 제일투신, 4월은 프랭클린과 삼성투신, 5월은 현대와 미래에셋으로 매월 1,000억원 씩 투입된다.
<한운식기자 wools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