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올레드 TV는 액자형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형태로 마치 갤러리에서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내장된 스피커는 2.2채널 100와트의 고출력 사운드로 풍부하면서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TV를 보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를 선택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명화 10점이 설정한 시간 간격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가격은 1,190만원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올레드가 주는 화질과 음질의 감동이 예술 작품의 감흥과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