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정공 내년 매출/2조7,424억원 목표

현대정공(회장 정몽구)은 내년 매출목표를 2조7천4백24억원으로 올해보다 12.8%, 투자는 3천2백억원으로 1백% 늘리기로 하는 등 97년도 경영목표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정공은 이를위해 수출을 7억5천만달러로 올해보다 10% 늘리고 고부가가치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창립20주년을 맞아 생산에서부터 품질·설계·자재 등 전부문에 걸쳐 관리시스템을 개선, 경영효율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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